NHN의 라인디즈니 츠무츠무가 작년 12월 기준 3.3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누적 다운로드도 1억건을 달성했다. 1억 건의 기록은 10억 DL 배틀그라운드와 3억 DL의 주행의 달인, 2억 DL의 모두의 마블과 서머너즈워, 1억 DL 마블퓨처파이터, 주차의달인4, 쿠키런,플레이투게더 등과 함께 국내 톱10에 들어가는 실적이다.
![라인디즈니 츠무츠무 실적](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03/image-1e6698c8-0dd4-434d-8d88-a248eed31ecc.jpeg)
국내에서는 디즈니 썸썸이라 불린다. 디즈니 스토어에서 파는 인형 썸썸을 프랜차이즈화한 것으로 한붓 그리기 게임이다.같은 썸을 3개 이상 연결해서 터트리면 되는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킹덤하츠 시리즈와 컬래버를 진행하기도 했다.
![10주년을 맞은 디즈니 츠무츠무는 여전히 인기 게임이다 / NH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03/image-f0f41a97-3c47-423b-8502-52c3f8244f4f.jpeg)
라인디즈니 츠무츠무의 3.3조원 매출과 1억 다운로드 소식은 3일 엔에이치엔이 발표한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NHN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책임감 있는 경영 ▲함께하는 공동체 ▲지속가능한 일터 등 3가지 집중 분야와 ‘기후변화 대응’,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조직문화’ 등 이해관계자가 주목하는 3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성과와 세부 실행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
정연훈 NHN ESG부문 대표는 “2023년은 NHN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NHN은 이해관계자와의 연결을 통해 ESG 비전을 실행하고, 글로벌 IT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훈 NHN ESG부문 대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03/image-ba52e4aa-399e-4f99-abaf-b161f75756dd.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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