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라인디즈니 츠무츠무가 작년 12월 기준 3.3조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누적 다운로드도 1억건을 달성했다. 1억 건의 기록은 10억 DL 배틀그라운드와 3억 DL의 주행의 달인, 2억 DL의 모두의 마블과 서머너즈워, 1억 DL 마블퓨처파이터, 주차의달인4, 쿠키런,플레이투게더 등과 함께 국내 톱10에 들어가는 실적이다.
국내에서는 디즈니 썸썸이라 불린다. 디즈니 스토어에서 파는 인형 썸썸을 프랜차이즈화한 것으로 한붓 그리기 게임이다.같은 썸을 3개 이상 연결해서 터트리면 되는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킹덤하츠 시리즈와 컬래버를 진행하기도 했다.
라인디즈니 츠무츠무의 3.3조원 매출과 1억 다운로드 소식은 3일 엔에이치엔이 발표한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NHN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책임감 있는 경영 ▲함께하는 공동체 ▲지속가능한 일터 등 3가지 집중 분야와 ‘기후변화 대응’,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조직문화’ 등 이해관계자가 주목하는 3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성과와 세부 실행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
정연훈 NHN ESG부문 대표는 “2023년은 NHN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ESG 경영 비전을 선포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NHN은 이해관계자와의 연결을 통해 ESG 비전을 실행하고, 글로벌 IT기업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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