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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상반기에 미국에서 38만6460대 판매…”전기차 수요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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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총 38만6460대를 판매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23년 상반기의 39만4333대보다 2.0% 감소했으며, 지난 6월에는 전년 대비 6.5% 감소한 6만5929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의 경우 기아는 미국에서 상반기에 두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기차는 2배 이상 증가한 2만93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급격한 증가는 지난해 가을 첫 선을 보인 전기 SUV ‘EV9’의 도입으로 큰 힘을 얻었다.

EV9은 2024년 상반기까지 9671대 판매됐다. EV6 또한 수요가 개선되어 지난해 상반기 8328명에서 31.4% 증가한 1만941대를 기록했다.

카니발은 EV6와 EV9을 합친 것보다 많은 판매를 보였다. 2024년 상반기에 총 2만1083대가 판매되었으며,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기 전의 기록이었다.

니로는 1만8102대,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는 11.1% 증가한 약 8만 대를 판매했다.

한편, 기아는 2025년에 준중형 전기 SUV ‘EV3’를 출시하여 전기차 판매량을 더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EV3는 81.4kWh 및 58.3kWh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각각 501km와 350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갖춘다. 지난달 국내에서 사전계약에 돌입한 EV3는 4208만원부터 5108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MOTORDAILY-

모터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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