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에버소울’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3분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철희 메인 PD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1.5주년 이벤트, 오프라인 카페, 가온 여름 축제 등 테마 이벤트, 성장 시스템 잠재능력 등 향후 서비스 계획과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소개했다.
먼저, 서비스 1.5주년 기념 이벤트는 오는 4일부터 시작한다. 이벤트를 통해 오리진 등급 예장 세트와 샤랑/마농팩 체험권, 에버스톤 2100개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최대 150회 정령 무료 소환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시 에버스톤, 일반/유물/타입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빙고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3분기 내 에버소울 오프라인 카페가 열리며 이용자가 게임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3분기 로드맵도 공개했다. 3분기에는 악마형, 혼돈형 정령 등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가온 여름 축제, 제2회 에덴 갓 탤런트 등 각종 코스튬을 제공하는 테마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7월에 추가되는 악마형 정령 라리마를 시작으로, 8월에는 불사형 정령 시그리드와 야수형 정령 오닉스, 9월에는 두 번째 혼돈형 정령 린지(타나토스)를 선보인다. 수영복, 유카타, 웨딩드레스 등의 한정 코스튬 및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테마 이벤트도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주요 업데이트 외에도 4일부터 게임 내 일본어 음성 지원이 이뤄지며 18일에는 리듬 게임 DJ 소울 시즌 2가 시작된다. 8월에는 오색의 비경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 잠재능력이 추가된다. 오색의 비경은 5종의 보스가 1주일 간격으로 등장하는 보스 콘텐츠로, 이용자는 획득한 보상으로 정령의 숨겨진 능력인 잠재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9월에는 길드 레이드 플루토 및 악령토벌 악령토벌 종말을 찌르는 창: 리젤로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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