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빌리티쇼에 방문하여 본
르노 그랑 콜레오스 본 소감입니다.
전면부 느낌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고 LED 헤드라이트와 새로운 엠블럼
그리고 그릴 디자인은 잉어 비늘 같아 보인 건 저만 그렇게 보인 거 같아요 ㅋ
물고기 디자인 이건 개인의 생각이니 너무 머라고 하지 마시길 ㅋ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었고 크기 또한 기존 QM6 대비 많이 커진 것 같았어요~~
싼타페보다는 작고 투싼보다는 큰 정도로 보였어요
후면 부는 깔끔하게 보였어요
하얀잉어, 금색잉어 같은 그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상위 옵션으로 보이는 ESPIRIT ALPINE
알로이 휠은 20인치가 적용되었어요
이스피릿 알파인 모델은 알칸타라가 적용된 시트였고요
2열 공간에도 알칸타라와 블루 스티치가 적용되었어요~~ 2열 공간은 넓어 보였고요
계기판 디스플레이는 그래도 잘 만들어 놓은 듯
총 모니터가 3개가 적용되었는데 조수석 앞 모니터는 꼭 있었어야만 했나 싶네요
가격 인상 요인으로 보이는데
센터 콘솔에는 말뚝 기어 레버와 드라이브 모드 조정 다이얼이 있습니다.
르노의 1.5 터보 가솔린 하이브리드를 파워 트레인은 지난번 기억이 너무 좋았던 터라
파워 트레인에 대한 불만은 없을 거 같아요~~
저 배기량이라 자동차세도 저렴한데 힘이 좋아 연비도 좋더라고요
보스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반자율 주행도 적용이 되었네요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물리 버튼으로 빼놓아서 좋았어요
무선 충전 패드도 적용이 되었네요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보고 나서 느낀 점
이것저것 하나씩 살펴보면 괜찮다고 느꼈다.
그런데 가격은 얼마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투싼 보다 비싸고 싼타페 보다 저렴해야 할 거 같은데
사실 투싼급 가격에만 나와준다면 정말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종합적으로 볼 땐 뭔가 특색은 없어 보였다.
르노만의 아이덴티티가 없다고 말해야 하나????
그냥 좋은 거 다 때려 넣은???
무튼 뭔가 허전함이 느껴지는 그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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