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잘못 갔다가는 범칙금 행!! ‘고속도로 갓길’ 올바른 사용법은??

다키포스트 조회수  

고속도로 갓길, 긴급 상황 제외하고는 통행금지
명절 연휴 등 도로 상황에 따라 임시 갓길 차로제 운영
부득이한 상황에 정차 시, 비상등, 삼각대 설치, 대피 필수

고속도로 갓길은 통행금지

고속도로 갓길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고속도로 갓길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고속도로에서 갓길을 주행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는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규정으로, 자동차의 고장이나 긴급 상황을 제외하고는 갓길 주행이 불법이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는 6만 원, 승합차는 7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부과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사용 가능할 때는?

고속도로 갓길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고속도로 갓길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긴급자동차(소방차, 구급차 등)나 도로 보수 작업 차량은 필요에 따라 갓길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명절 연휴 등 교통량이 많아지는 특정 기간에는 임시 갓길 차로제가 운영되어 일반 차량도 갓길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도로에 설치된 LED 표지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예외는 제한된 구간에서만 적용되며, 항상 표지판을 확인해야 한다.

갓길 정차 시 주의사항

안전 삼각대 예시 - 출처 : istock
안전 삼각대 예시 – 출처 : istock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으로 인해 갓길에 정차해야 하는 경우,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 다른 차량에 신호를 보내야 한다. 이후, 차량 후방에 안전 삼각대를 설치하고, 운전자는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만약 긴급 견인이 필요하다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99-2504)로 연락하면 무료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 갓길 주행은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불법 갓길 주행은 절대 피해야 한다. 이는 자신의 안전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사항이다.

다키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리니지2M' 5주년 업데이트 상세 소개...신규 종족 '카마엘' 등장
  • [토픽]해외게임통신 494호, "올해 최고의 게임은? TGA GOTY 후보 공개"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 한국 남자들 로망인 車 “드디어 나온다”… G바겐과 정면승부?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차·테크] 공감 뉴스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스포츠 

  • 2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3
    금투세는 폐지하고 코인만?…'휴면개미' 이재명 '막 던지기' 속내는 [정국 기상대]

    뉴스 

  • 4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5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차·테크] 인기 뉴스

  • '리니지2M' 5주년 업데이트 상세 소개...신규 종족 '카마엘' 등장
  • [토픽]해외게임통신 494호, "올해 최고의 게임은? TGA GOTY 후보 공개"
  • 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 2024서 호평받으며 흥행성 입증
  • 한국 남자들 로망인 車 “드디어 나온다”… G바겐과 정면승부?
  • 에스티이지 'E-GENE', DPG 해커톤서 최우수·우수상 동시 수상
  • 재규어 새 로고 본 머스크 "자동차 파는 거 맞나?"

지금 뜨는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5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차·테크] 추천 뉴스

  •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 [인터뷰] ‘다시 부활시킨 시어도어 레이싱의 가치’ - 시어도어 레이싱 테디 입 Jr. 대표
  •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 SUV.. “기다린 보람이 있네”
  • 야마하뮤직, 풍명한 공명 구현한 하이엔드 전자 바이올린 2종 발매
  • 애스턴마틴 HoR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 출전 '65년만에 복귀'
  • BMW 코리아, M 퍼포먼스 개러지 카본 캠페인 ‘M 오너 대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천 뉴스

  • 1
    류현진 동료였던 그 투수, 44세라고 무시하지 마라…ML 90승 관록, 日에 KKKKK, 프리미어12 3G·ERA ‘제로’

    스포츠 

  • 2
    첫만남에 정명의 ‘두자녀’ 언급한 보민 아버지 : 다음말에 바로 무장해제되고 말았다

    연예 

  • 3
    금투세는 폐지하고 코인만?…'휴면개미' 이재명 '막 던지기' 속내는 [정국 기상대]

    뉴스 

  • 4
    10위 추락 토트넘 'Tottenham Hotspur'이름 없애 버렸다…팀 상징 11년만에 대대적인 변화→팬들은 “무의미하다”라며 시큰둥

    스포츠 

  • 5
    럭셔리와 캐주얼을 아우르는 종킴의 세계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 4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 5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연예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