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의 신작 액션RPG ‘젠레스 존 제로’가 오는 7월 4일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젠레스 존 제로’의 특징을 소개하는 한편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를 위해 제작진의 각오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기존 호요버스 게임과 달리 ‘젠레스 존 제로’에서는 정식 서비스 시점에 맞춰 100 뽑기와 80뱀부 티켓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더했다.
또, 리딤코드 ‘ZZZFREE100’을 7월 4일에서 7월 11일까지 입력하면 300 폴리크롬, 3만 데니, 선임 조사원 기록 2, W-엔진 에너지 모듈 3개를 받을 수 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 종말을 부른 구체 공간 ‘공동’에서 위험한 몬스터를 상대로 신비한 자원 에테르를 얻는 ‘로프꾼’의 이야기를 담았다.
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낮은 문턱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깊이 있는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제작진은 과도한 화면 흔들림이나 과장된 특수효과보다는 프레임 단위로 화면을 다듬어 액션의 디테일을 높였다.
이를 통해 콤보 시스템으로 적을 그로기에 빠트려 콤보를 이어가거나 적의 공격에 맞춰 캐릭터를 교체하면 ‘극한 지원’이 발동해 추가 공격을 펼치는 공격과 방어 모두 리듬감 있는 액션을 이어갈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 곳곳에 호요버스만의 디테일을 더했으며 게임 내 등장하는 커피 브랜드의 고품질 CG로 구현한 CF를 선보이는 등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
‘젠레스 존 제로’의 기획자 Y는 “이것 또한 하나의 태도라고 생각한다”며 “젠레스 존 제로가 다른 작품과 경쟁할 때 여러분의 마음속에 특별한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디테일을 보탰다”고 말했다.
한편,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를 기념해 한강 세빛섬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미니 이벤트와 체험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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