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6월 할인 진행
최대 970만 원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
제네시스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준대형 세단 G80의 전동화 모델인 일렉트리파이드 G80의 6월 할인을 진행한다.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제네시스의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G80의 우아한 디자인과 고급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기 모터를 탑재해 제로 배출을 실현한 모델이다.
특히, WLTP 기준 1회 충전 427km의 뛰어난 주행 가능 거리와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지원해 약 22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뛰어난 효율성까지 갖췄다.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 6월 할인, 생산월 조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의 6월 할인의 경우 생산월 조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정부정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전기차인 만큼 전기차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먼저,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은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4년 1월 이전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 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8,392만 원의 가격인 2023년형 일렉트리파이드 G80 모델의 경우 5%의 할인을 적용하면 약 4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으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정부정책 연계 지원에 따라, ‘K-EV100’ 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자를 대상으로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신조차, 중고차, 타사차 포함 최초등록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 한해 ‘노후차 특별조건’으로 3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5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30만 원, 윈-백 특화 조건 50만 원, 윈-백 블루멤버스 전용카드 이용 추가혜택 25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전기차 국고 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을 통해 최대 500만 원 지원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는 전기차인 만큼 전기차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먼저, 국고 보조금의 경우 31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국고 보조금의 경우 책정된 예산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국고 지원금과 지자체별 지원금을 합산하여 판매사로 한번에 지급된다.
또한,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시도별 및 개인 기준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서울이 71만 원으로 가장 지원금이 적고 제주가 19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지자체별로 대상 선정 방법 및 지원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가능여부 확인은 필수이며, 일부 시도는 시군구별로 달라 별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의 6월 할인을 통해 최대 혜택을 적용하게 되면, 8,392만 원의 2023년형 AWD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970만 원의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아 1,470만 원이 저렴해진 6,922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최대 혜택 적용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렉트리파이드 G80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가격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제네시스 일렉트리파이드 G80의 6월 할인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재고 수량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예상 납기일은 대략 1개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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