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킨드릴코리아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4 교육정보화 컨퍼런스’에서 ‘대학교를 위한 비용 효익적 백업 및 재해복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백업/재해복구 관련 킨드릴의 방법론 및 매니지드 서비스와 제트컨버터(ZConverter)의 솔루션을 결합해 제공한다.
킨드릴은 IT 인프라 서비스 제공업체로, 고도화된 복원력 기술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 백업 및 재해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킨드릴코리아는 기업과 대학교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영속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맞춤형 클라우드 자동 전환 도구와 클라우드 복원 및 데이터 보호 기술은 기업 및 대학이 디지털 전환을 신속하게 이루고, 예기치 못한 장애로부터 복원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민동준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대표는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백업/재해복구 솔루션은 다중 플랫폼 지원 기능을 통해 온프레미스, 베어메탈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포함한 x86 시스템 환경에서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및 데이터를 유연하게 백업하고 복구한다”고 전했다.
유주복 킨드릴코리아 대표는 “양사 솔루션을 통해 대학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서비스 중단 사고에 대해 대학의 서비스를 즉시 복원시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에게도 클라우드 백업/재해복구 솔루션과 자동 클라우드 전환 도구를 공급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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