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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바람의나라: 연’이 4주년을 기념해 유저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넥슨은 22일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유저 1400명을 초청한 가운데 ‘극락’을 키워드로 ‘바람의 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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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에는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존, ‘새타니’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야외 체험존에는 ‘왈숙이’와 주령구 한판 승부를 벌이는 ‘희희낙락’, ‘털보’와 함께하는 모래성 뺏기 놀이 ‘난공불락’ 부스를 운영했으며, 실내 체험존에는 화랑 활터 활쏘기 ‘오비이락’, 소망카드 작성 및 청사초롱 부착 ‘동고동락’, 굿즈 운세 뽑기 체험 ‘희로애락’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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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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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또한 오프라인 쇼케이스는 특유의 전통적 감성을 살린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현장에 초청된 ‘바람의나라: 연’ 유저에게는 서울랜드 입장권과 함게 4주년 기념 특별 굿즈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서울랜드 내 ‘삼천리대극장’에서 김동현 디렉터가 굵직 굵직한 4주년 기념 여름 업데이트와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업데이트 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하며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유저들을 배려했다.
특히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는 ‘삼천리대극장’에는 별도의 장애인 석을 마련, 쇼케이스를 직관하기 위해 방문한 장애인 유저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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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김동현’ 디렉터 /사진=김동욱 기자 |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김동현 디렉터는 “오늘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예정대로 찾아주셔서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첫 야외 쇼케이스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즐거워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많은 분들과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격려해 주시고, 편지까지 전해주시는 유저들을 만나고 더 잘해야겠다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쇼케이스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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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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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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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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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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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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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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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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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사진=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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