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본드 부럽지 않다!”
사업 ‘대박’친 노홍철,
그가 선택한 수억대 슈퍼카는?
운영하는 사업과 부동산 투자가 ‘초대박’이 나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본 노홍철.
가게 운영 1년 만에 매출 6억 9천만 원을 돌파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는 노홍철이 사실은 자동차 애호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노홍철의 애마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노홍철의 새로운 ‘홍카’, 제임스본드의 애스턴 마틴 DB11
노홍철은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차체에 랩핑한 자동차 ‘홍카’를 선보인 적 있다.
주황색의 마티즈를 애지중지 여기며 운전하고 다니던 노홍철이지만, 그는 최근 새로운 ‘홍카’를 장만했다.
연예계 유명한 자동차 매니아 노홍철의 새로운 자동차는 바로 애스턴 마틴의 DB11이다.
영국의 유명한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 마틴의 DB11은 ‘007시리즈’의 주인공인 제임스 본드의 자동차로도 유명하다.
이전 모델보다 더 넓고 입체적인 차체의 디자인으로 럭셔리함을 한층 강조하는 DB11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함을 중시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존까지 고수해 온 자연 흡기 엔진을 버리고 새로 개발한 5.2L V12 트윈 터보 엔진과 AMG사의 V8 트윈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 출력 608마력과 최대 토크 71.4kg·m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321km/h에 달하는 고성능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짜릿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배출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등, 과연 제임스 본드의 자동차라고 불릴 만하다.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제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이 실내에 묻어나며,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도입하면서도 애스턴 마틴 특유의 분위기를 잃지 않는다.
판매 가격은 2억 8천만 원 대로 책정되어 고급스러운 멋으로 스포츠카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고도 막을 수 없는 노홍철의 바이크 사랑
한편 노홍철은 자동차와 함께 바이크에도 진심인 바이크 애호가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바이크를 자랑하고는 한다.
노홍철은 지난 2023년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베트남 바이크 여행을 떠났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하며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아찔한 순간이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었고, 노홍철은 “다른 사람이었다면 하늘에 있을 것”이라며 “나는 럭키가이”라고 말해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드러냈다.
노홍철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바이크는 미국 럭셔리 오토바이 메이커인 할리 데이비슨의 브레이크아웃 117, 스포스터 S, 48 세 종류다.
그중 노홍철이 생일을 앞두고 장만했다고 전해지는 브레이크아웃 117은 할리 데이비슨 고유의 개성과 함께 강력한 엔진 성능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4천6백만 원에 달하며, 이전 모델보다 커진 용량과 파워로 많은 바이크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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