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모바일 게임은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1위를 지키는 가운데, ‘리니지M’은 19일 대규모 업데이트 ‘EPISODE. ZERO’를 진행한다. 1위를 다시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울러 배틀그라운드는 뉴진스 콜라보 덕분에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 M 제로로 1위 탈환을 노리는 엔씨는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말하는섬’과 ‘윈다우드’를 선보인다. 리부트 월드는 ‘리니지M’ 정식 출시 이후 선보인 기존 22개 서버군들(레거시 월드)과 구분된 독자적인 월드다. ‘유일 등급’이 없으며 상점 장비 및 문양, 수호성 등의 콘텐츠도 일부만 서비스되는 점이 특징이다.
신규 클래스 ‘마검사’와 신규 지역 ‘페트라’의 상세 내용이 공개된다. ‘마검사’는 ▲춤추듯 빗발치는 칼날로 대상의 행동을 제약하는 ‘댄싱 블레이드’ ▲음속으로 이동해 대상을 타격하고 ‘룬 각인’을 남기는 ‘소닉 블레이드’ ▲교전 시 입는 피해가 지속 감소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경우 피해를 수 초에 걸쳐 나눠 받는 ‘팔랑크스’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구글 매출 순위 10권을 살펴보면 MMORP의 인기가 시들고 전략 게임, 퍼즐, RPG, 대전슈팅 게임 등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PC게임에서는 전주에 비해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대규모 경쟁전 개편‘ , ‘무기 밸런스 조정‘ 등을 업데이트하고 그룹 뉴진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의 6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3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8.97%, 장르 내 점유율 32.58%을 기록했다. 스팀 국내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메이플 스토리‘는 ‘굿바이 빅토리아 컵‘ , ‘프리미엄 PC방 접속 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PC방 사용시간이 소폭 상승, 1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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