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지금 아니면 못 산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아우디 고성능 왜건, 결국 역사 속으로…

리포테라 조회수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공개
RS4의 25주년을 기념하는 250대 한정판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출처-아우디)

아우디가 RS4 모델의 25주년을 기념하여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아우디의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로, 향상된 성능과 특별한 디자인으로 250대 한정으로 생산된다.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스포티한 실루엣 강조를 위해 루프 레일 제거

아우디 (2)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출처-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이몰라 옐로우(Imola Yellow) 컬러와 함께 나르도 그레이(Nardo Gray), 미토스 블랙(Mythos Black) 등 세 가지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차량은 전면 축의 네거티브 캠버를 2도로 증가시키고, 더 견고한 컨트롤 암을 장착해 코너링 속도와 핸들링을 크게 개선했다.

여기에, 후면 축의 고정된 서브프레임과 개선된 토르센 디퍼렌셜은 더욱 정밀한 서스펜션 피드백과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아우디 (3)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출처-아우디)

외관 디자인은 블랙 글로시와 매트 카본 패키지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측면 창문 트림, 리어 라이트 인서트, 아우디 링스와 레터링 모두 블랙 글로시로 마감됐다.

이와 함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RS 패밀리만의 어두운 베젤을 특징으로 하며, 차량의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하기 위해 루프 레일을 제거했다​.

실내는 블랙과 옐로우의 알칸타라와 가죽 조합으로 꾸며져 있으며, RS4 스포트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아우디 (4)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출처-아우디)

바닥 매트에는 RS4 로고가 새겨져 있고, 도어 실과 센터 콘솔에는 각각의 차량 번호가 새겨져 있어 한정판의 특별함을 강조했고,

MMI를 통해 1994년의 아우디 아반트 RS2를 기념하는 요소인 타코미터와 스피드미터의 배경을 하얀색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또한, 옐로우 장식 스티칭이 적용된 평평한 바닥의 스웨이드 스티어링 휠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스티어링 휠에는 알피네스타스(Alpinestars)에서 제작한 레이싱 글러브가 함께 제공된다.

아우디 (5)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 (출처-아우디)

이 외에도 피렐리 P 제로 트로페오 RS 반슬릭 타이어와 피렐리 트랙 아드레날린 시스템이 포함된 휠 세트가 제공되어 트랙에서의 주행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RS4 아반트 25주년 에디션은 유럽 시장에서만 25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오는 6월부터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4만 2,905유로(한화 약 2억 1,150만 원)다.

또한,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출시한 아우디 RS4 아반트는 25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마지막으로 단종될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많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실시간 인기기사

리포테라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 적자에도 30년간 R&D…세계 첫 '전기차용 리튬전지' 개발
  • 현대車, 인도특화 '크레타EV' 흥행…세계 3위 시장 잡는다
  • “테슬라 넘어설까”.. 기아, 440km 주행거리 신차에 넘치는 ‘기대감’
  • “단종됐던 이 車”.. 401km 주행거리와 1,800만 원대 가성비로 새롭게 재등장

[차·테크] 공감 뉴스

  • "100회 시도하면 99번 실패…꿋꿋이 반복해 SRS 개발"
  • “제네시스 이제 어떡하나” … 초특급 대형 세단 등장 소식에 회장님들 ‘관심 폭주’
  •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싼타페·아이오닉 5 N, 캐나다 올해의 차 선정
  • 포드, 오프로드 무대 달리는 슈퍼카 개발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미쳤다...공개 직후 '중증외상센터' 꺾고 넷플릭스 1위 오른 한국 드라마

    연예 

  • 2
    “감기 진료비가 왜 이렇게 비싸”…돈벌이 수단으로 의사들이 선택한 방법

    경제 

  • 3
    “내 돈 내놔” 이영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연예 

  • 4
    퇴직 후 몰래 일하던 아빠, 결혼식 앞둔 예비신랑…반얀트리 화재 안타까운 사연

    뉴스 

  • 5
    중국 명대의 수려한 회화

    뉴스 

[차·테크] 인기 뉴스

  • “전 세계 딱 1명만 탈 수 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세상에 단 1대뿐인 특별한 車
  • "화재 위험없는 배터리 만들자"…안전 분리막으로 EV시대 개척
  • 적자에도 30년간 R&D…세계 첫 '전기차용 리튬전지' 개발
  • 현대車, 인도특화 '크레타EV' 흥행…세계 3위 시장 잡는다
  • “테슬라 넘어설까”.. 기아, 440km 주행거리 신차에 넘치는 ‘기대감’
  • “단종됐던 이 車”.. 401km 주행거리와 1,800만 원대 가성비로 새롭게 재등장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 취재진 만난 이정후

    뉴스 

  • 2
    매일 먹었는데… 저녁에 먹으면 '독' 되는 음식 BEST3

    여행맛집 

  • 3
    “폐업률 4년 연속 증가” 식당 폐업 많은 지역 1위, 서울 아니었다

    경제 

  • 4
    32세 류호정 전 의원의 새 직업: 노동 운동, 사회학 전공과 관련 1도 없어서 매우 신선하다

    뉴스 

  • 5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경제 

[차·테크] 추천 뉴스

  • "100회 시도하면 99번 실패…꿋꿋이 반복해 SRS 개발"
  • “제네시스 이제 어떡하나” … 초특급 대형 세단 등장 소식에 회장님들 ‘관심 폭주’
  • 네이버 치지직, 하얼빈 아시안게임 중계 '특수'…신규 이용자 10배 증가
  •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싼타페·아이오닉 5 N, 캐나다 올해의 차 선정
  • 포드, 오프로드 무대 달리는 슈퍼카 개발 나선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미쳤다...공개 직후 '중증외상센터' 꺾고 넷플릭스 1위 오른 한국 드라마

    연예 

  • 2
    “감기 진료비가 왜 이렇게 비싸”…돈벌이 수단으로 의사들이 선택한 방법

    경제 

  • 3
    “내 돈 내놔” 이영하,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

    연예 

  • 4
    퇴직 후 몰래 일하던 아빠, 결혼식 앞둔 예비신랑…반얀트리 화재 안타까운 사연

    뉴스 

  • 5
    중국 명대의 수려한 회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한국 취재진 만난 이정후

    뉴스 

  • 2
    매일 먹었는데… 저녁에 먹으면 '독' 되는 음식 BEST3

    여행맛집 

  • 3
    “폐업률 4년 연속 증가” 식당 폐업 많은 지역 1위, 서울 아니었다

    경제 

  • 4
    32세 류호정 전 의원의 새 직업: 노동 운동, 사회학 전공과 관련 1도 없어서 매우 신선하다

    뉴스 

  • 5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경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