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 누적 2만대 판매 달성
단일 딜러 최초 달성으로 축하 기념행사 가져…
이날 행사에 2만 번째 차량 출고 고객도 함께 참석
지프(JEEP®)의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단일 딜러 최초 누적 2만대 판매를 달성해 굳건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지프는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단일 전시장 누적 2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지난 5일,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함께 이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프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 첫 1만대 판매까지 14년 소요됐지만 이후 1만대 판매는 7년만에 달성
렉스모터스는 국내 지프 딜러사 중에서도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지난 2002년 창업 이래 22년 동안 청담 전시장을 운영하면서 지프 차량의 판매를 담당해 왔다.
이 회사는 지프 브랜드와 긴밀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장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왔으며, 그 결과 전문성과 판매 노하우, 지역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축적해 왔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로, 첫 1만대 판매까지 14년이 소요된 데 반해, 이후 추가 1만대 판매는 7년만에 달성하며 지프의 단일 딜러사로서는 처음으로 누적 2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기념 행사는 청담 지프 전용 전시장에서 열렸으며, 스텔란티스코리아의 방실 대표를 비롯한 여러 임원진과 렉스모터스의 직원들, 그리고 전속 금융 파트너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나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렉스모터스의 2만 번째 차량을 출고한 고객도 함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유연한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비즈니스로 단일 전시장 누적 2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일궈낸 렉스모터스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변함없는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렉스모터스 최우석 대표는 “누적 2만대 판매 달성까지 렉스모터스를 믿고 구매해 주신 고객분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해주는 스텔란티스, 그리고 믿고 따라와 준 임직원 모두에 감사를 전한다”며 “지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렉스모터스는 2029년까지 누적 3만 대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더욱 쾌적하고 프리미엄한 환경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강남구 도산대로에 대규모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개장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로 도출한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술과 사람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영업 전략을 구축해 나갈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VR) 체험과 커스터마이징 옵션 확인이 가능한 디지털 쇼룸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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