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맞아 누적 매출 규모의 상징성과 성장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또한, 컴투스는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맞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 오는 7월 28일까지 6성 전설 등급 룬을 비롯해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시리즈를 실시한다.
‘서머너즈 워’는 각양각색 속성과 스킬을 지닌 몬스터를 수집해 플레이하는 정통 모바일 RPG로,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 당해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러 몬스터를 조합해 펼치는 전략 전투의 묘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매출 3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의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가 달성한 30억 달러 매출은 각지의 대표적인 상품인 미국의 햄버거 5.3억 개, 독일 캔맥주 28억 캔, 일본 주간 만화 잡지 15.7억 권, 베트남 쌀국수 14억 7800만 그릇 등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서머너즈 워’가 단일 게임으로서 거둔 성과로, 지난 10년 간 한국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이자 콘텐츠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은 해외에서 발생했다. 특히 대륙별로는 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전체 매출의 32.2%와 21.6% 등 절반 이상을 거둬들이며,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을 제외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비중 또한 33.9%인 것은 물론, 세이셸, 피지, 팔라우 등 곳곳에서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까지 전 대륙에 영향력을 유지하며 글로벌 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영향력은 현재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현재까지 95개 지역 게임 매출 1위, 158개 지역 매출 TOP10, 164개 지역 RPG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자체 기록을 지속 경신해 나가고 있다.
론칭 원년 대비 글로벌 소환사 수는 20배 이상 증가했으며, 게임의 핵심인 몬스터는 출시 대비 4배에 달하는 약 1,600종으로 늘어나는 등 육성과 조합의 재미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전 세계 70여 개 도시에 직접 방문해 e-스포츠 대회, 투어, 게임 쇼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펼치면서 유저 스킨십도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맞아 13개국 18개 도시에서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전개 중이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신흥 시장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10주년 기념 이벤트는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10주년 기념 문양’을 모으면, 해당 문양을 사용해 나만의 6성 전설 등급 룬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부옵션을 선택해 +6 강화한 6성 전설 등급 룬을 최대 두 번 획득 가능하다.
문양을 획득한 개수에 따라 일일 보상이 제공되고, 원하는 종류와 번호, 주옵션을 선택한 6성 전설 등급 룬 제작 기회도 최대 49회까지 제공된다. 문양을 25개, 50개 획득할 때마다 데일리 미션을 완수할 수 있으며, 누적 완료 횟수에 따라 ‘10주년 기념 황금 문양’과 ▲소환 마법진 스킨, ▲초대형 케이크 건물, ▲프로필 배경, ▲아크엔젤 이모티콘 등 10주년 기념 아이템을 포함한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주년 기념 문양과 10주년 기념 황금 문양을 사용해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데빌몬 등으로 교환할 수 있고, 영웅 등급 이상의 연마석과 보석도 최대 10회씩 제작 가능하다.
그리고 오는 7월 1일까지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깜짝 상점도 열린다. 해당 상점에서는 10주년 소환서와 전설의 전속성 소환서,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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