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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도 438.7km/h”…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등극한 ‘아스파크 SP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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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크(Aspark) 전기 하이퍼카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각) 외신은 이탈리아 마니파투라 오토모빌리 토리노에서 개발 및 생산되는 아스파크 SP600이 기존의 리막 네베라(Rimac Nevera)가 세운 전기차 최고 속도 기록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독일 파펜부르크 시험장에서 SP600은 최고 속도 438.7km/h를 기록하여 리막보다 26.7km/h 더 빠른 결과를 보였다. SP600의 운전자는 프로 드라이버이자 뉘르부르크링 24시간 우승자인 마르크 바셍(Marc Basseng)이었으며, 속도는 레이스로직 V-Box 장치에 의해 기록되고 검증됐다고 밝혔다.

전기 하이퍼카 아스파크 SP600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고 속도를 위해 공기역학이 보다 더 개선되어 아스파크의 이전 모델인 아울(Owl)보다 많은 성능 업그레이드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록 주행은 아스파크의 전기 하이퍼카의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는 매니파투라 오토모빌 토리노에 의해 달성됐다. 아스파크는 일본 회사와의 협력 외에도 뉴 스트라토스, 글리켄하우스 등에서 아폴로 IE와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아스파크 최고경영자(CEO) 요시다 마사노리는 “파이퍼카 아울을 만든 지 약 10년이 됐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속력을 갖춘 전기차를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파크는 SP600에 대해 더 많은 세부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MOTORDAILY-

모터데일리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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