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아파트값 30억에 달하는
5천 마력 슈퍼 하이퍼카
제로백만 1.8초
자동차는 현대 문명에서 사회적 지위를 상징한다. 특히 고성능 차량을 소유하고 운전하는 모습은 개인의 성공과 부를 나타내는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여기 많은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계속적인 혁신을 시도하는 자동차 회사가 있다. 바로 데벨 모터스.
데벨 모터스의 목표는 단순히 빠른 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산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적인 차량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회사 데벨 모터스는 ‘극한의 자동차 산업을 정의한다 Defining Extreme Vehicles Car Industry LLC’라는 이름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고성능 극한 성능을 갖춘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데벨 모터스는 매니파투라 아우토모빌리 토리노(MAT)와 스티브 모리스 엔진(SME)와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및 엔전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데벨 모터스의 가장 역작은 바로 데벨 식스틴 Devel sixteen 이다.
데벨 식스틴은 극도의 성능을 자랑하는 하이퍼카로 특히 강력한 엔진으로 유명하다.
최대 5000마력 고성능 하이퍼카, 도로 주행은 아직
최대 5007 마력을 발휘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348마일(약 560km/h)에 달하는 데벨 식스틴은 12.3리터 V16 쿼드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제로백이 단 1.8초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량 중 하나인 데벨 식스틴은 세 가지 모델로 출시 계획이 되어있다.
기본 모델은 V8 엔진으로 약 1500-2000 마력을 발휘하고, 또 다른 모델은 V16 엔진을 사용해 약 3006 마력을, 그리고 트랙 전용 모델은 더욱 강화된 V16 엔진으로 5007 마력을 발휘한다.
기본 모델 가격은 약 160만 달러(한화 약 22억)이며, 두번째 모델은 187만 달러(약 26억), 첫째 모델보다 약 27만 달러 비싼 값이다.
가장 강력한 V16 엔진은 약 220만 달러(한화 약 30억)로 압구정 아파트 한채 값에 달한다.
이 차량은 2017년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그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Devel Sixteen은 매우 가볍고 강력한 카본 파이버 바디를 사용하여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는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비록 아직 완전한 생산 준비 단계에 있지는 않지만, 데벨 모터스는 계속해서 이 하이퍼카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몇 차례의 성공적인 테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한 데벨 식스틴은 이렇게 높은 성능을 발휘함에도 불구하고 최고 사양 모델은 아직 도로 주행이 허용되지 않는다.
데벨 식스틴은 그 독특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바이를 기반으로 하는 이 회사는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