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할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통해 한국 첫 방문
아우디 코리아가 FC 바이에른의 첫 내한 친선경기를 위한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모집한다.
3일,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만 6세~만10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8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 선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통해 FC 바이에른 뮌헨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아우디와 함께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이자 전지훈련이다.
특히, 이번 투어를 기념하여 아우디 코리아는 만 6세에서 만 10세 사이, 신장 110cm 이상 130cm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8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은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선발된 어린이는 보호자 1인과 함께 현장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고 지원자는 자녀의 사진과 지원 동기를 포함한 게시물을 업로드해야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말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투어를 맞이하여 공식 딜러 전시장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는 지난 2002년부터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최근 이 파트너십은 2029년까지 연장됐다.
또한, 매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아우디의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델 차량을 제공하고 있으며, 팀의 훈련장과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는 각각 38개와 20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 시작된 FC 바이에른 뮌헨 여자팀 지원도 최소 2025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아우디는 2011년부터는 FC 바이에른 뮌헨 AG의 주주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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