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표 난투형 액션 ‘배틀크러쉬’…오는 27일 글로벌 출격

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 6월 27일 출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를 오는 27일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북미·유럽·아시아·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다. 이용자는 6월 27일 오후 4시(한국 기준)부터 닌텐도 스위치,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사전예약은 6월 7일부터 가능하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 모바일 앱마켓, 스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배틀크러쉬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SGF 2024’에 참여해 오는 8일(한국 기준) SGF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배틀크러쉬의 신규 영상과 출시 정보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