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플레이스테이션(PS)5 패키지 예약판매를 7일 시작한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엘든 링의 첫 번째 확장팩이다. 플레이어는 그림자의 땅에 진입해 반신 미켈라의 행적을 쫓는다. 그 과정에서 엘든 링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법칙을 만들어낸 마리카의 어두운 과거도 파헤친다. 확장팩에는 10명 이상의 새로운 보스가 등장한다. 새로운 무기도 8종 추가된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 PS5용 패키지 버전을 예약 구매하면 타이틀 대표 이미지가 인쇄된 머그컵을 증정한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특전 및 다운로드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미켈라의 고리 제스처를 제공한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 PS5 에디션에는 엘든 링 본편과 DLC가 함께 수록됐다. 황금 나무의 그림자 콜렉터즈 에디션은 DLC 코드(본편 미포함)에 더해 40페이지 하드 커버 아트북, 공식 사운드트랙, 가시공 메스메르 피규어 등을 포함한다. DLC 바우처 코드는 PS4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엘든 링: 황금나무의 그림자는 21일 PS5, PS4, 엑스박스(Xbox)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PC로 발매된다.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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