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호두나무 전면 패널에 3개의 쿨링팬이 부착된 미들타워 PC 케이스 ‘GAMDIAS AURA GC4 WOOD(겜디아스 아우라 GC4 우드, 이하 아우라 GC4 우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우라 GC4 우드는 심미성을 위해 실제 호두나무로 제작된 전면 메쉬 패널이 장착됐고, 여기에 3개의 쿨링팬을 더했다. 또한, 사이드 도어를 제외한 4면 메쉬 디자인으로 제작돼 흡기, 배기 성능이 뛰어나다.
I/O 포트는 USB 3.2 Gen1 x1, USB 2.0 x2, HD 오디오 x1, 리셋 x1를 지원한다. 또한, 측면 패널은 파노라마 강화 유리를 채택해 내부 시스템을 투명하게 볼 수 있고 긁힘에 강하다.
내부 시스템 장착 규격은 ATX, M-ATX, Mini-ITX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최대 300mm, 최대 150mm의 파워서플라이다. 7개의 PCIe 슬롯을 갖췄고, 저장장치는 3.5인치 HDD 최대 3개, 2.5인치 SSD 최대 3개를 지원한다. 선정리홀을 갖춰 복잡한 선을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탈부착이 가능한 2면 먼지 필터는 상단, 하단 총 2개가 제공된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사장은 “아우라 GC4 우드는 호두나무로 제작된 전면 패널로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최적의 공기 흐름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닉스는 아우라 GC4 우드와 겜디아스 탈로스 E3의 출시를 기념해 사은 행사를 6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우라 GC4 우드와 탈로스 E3를 구매 후 구매영수증을 응모하면 네이버페이 5천 원 교환권이 증정된다. 구매 쇼핑몰에 포토 상품평 작성 시 네이버페이 3천 원 교환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호두나무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표현한 아우라 GC4 우드에 대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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