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6월 프로모션 진행
생산월조건, 베네피아 제휴 타겟 등
최대 혜택 적용시 약 1,500만 원 저렴
제네시스 전동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 GV60가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021년 공개된 제네시스 GV60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현대 아이오닉 5 및 기아 EV6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형제 차량이다.
특히, 이 차량은 제네시스가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아하고 매력적인 디자인, WLTP 기준 450km 이상 주행 가능한 뛰어난 성능, 약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배터리 기술까지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GV60 6월 프로모션, 생산월조건 7%,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등 최대 980만 원 할인 제공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제네시스 GV60의 6월 프로모션의 경우 생산월조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베네피아 제휴 타겟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제네시스 GV60의 6월 프로모션은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24년 1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 차량 가격의 7%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약 6,492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모델인 2023년형 스탠다드 2WD 19인치 모델의 경우 약 45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에 따라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정부정책 연계 지원으로 ‘K-EV100’ 또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구매목표제’ 회원사 직구매 및 임직원 개인구매자들의 경우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윈-백 특화 조건으로 외산차/제네시스차종 보유 또는 외산차/제네시스 차종 렌트/리스 고객 중 당사 차량 직구매 및 현대캐피탈 렌트/리스 구매고객에 한해 30만 원을 할인해주고 윈-백 특화조건 고객 중 신차구매시 제네시스 전용카드,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1,000만 원 이용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에는 25만 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5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베네피아 제휴타겟 최대 30만 원,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국고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까지 합하면 4천만 원 후반대로 구매 가능
특히, 제네시스 GV60의 경우 전기차인 만큼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먼저, 제네시스 GV60의 국고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스탠다드 2WD 19인치 모델로 최대 32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더불어,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제주도로 스탠다드 2WD 19인치 기준으로 2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국고 보조금의 경우 책정된 예산내에서 지원 가능하며, 국고 지원금과 지자체별 지원금을 합산해 판매사로 지급하게 된다.
이번 제네시스 GV60의 6월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혜택을 적용하게 되면, 약 6,492만 원의 스탠다드 2WD 19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980만 원의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최대 525만 원을 지원받아 1,505만 원이 저렴해진 4,987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최대 혜택 적용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GV60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가격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제네시스 GV60의 6월 프로모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과 재고 수량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납기일은 대략 1개월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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