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후속작이다. 전작 지식재산(IP)을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했다. 1개 캐릭터를 활용했던 전작과 달리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6개 캐릭터를 조합해 자유롭게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체험 예약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가능한 ‘다이아’와 ‘스페셜 한복 코스튬’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은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기간 동안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