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 SUV EV6, 6월 파격 할인 진행
EV 세일페스타, 현금할인, 특별할부 등
기아 전기차 라인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준중형 전기 SUV 모델, EV6가 6월을 맞이해 할인을 진행한다.
EV6는 지난 2021년에 처음 출시된 크로스오버 SUV이자 기아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 5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 EV6 6월 할인,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생산월 조건’, ‘EV 세일페스타’, ‘세단/EV의기준 스탠다드 특별타겟’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기아 EV6의 6월 할인은 생산월조건, EV 세일페스타, 세단/EV의 기준 스탠다드 특별타겟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기아 EV6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브랜드 일부 전기차 모델들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V 세일페스타’를 통해 3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3년 10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500만 원, 202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300만 원,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200만 원, 2024년 3월부터 4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100만 원을 할인한다.
더불어, 세단/EV의기준 스탠다드 특별타겟 조건에 따라, 2024년 4월 이전 생산분 출고 고객에 한해 100만 원의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차량 매각 후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입고일 30일 경과된 순수 전시차 및 최초 출하일 30일 경과된 매출취소 전시차 할인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 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30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특별할부로 ‘세단/EV의 기준 저금리 할부’도 진행한다. 2024년 4월까지 생산된 물량을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36개월 기준 1.9%, 48개월 기준 2.9%, 60개월 기준 3.9%의 저금리로 EV6를 구매할 수 있다.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지원으로 5천만 원대의 기아 EV6를 3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
특히, 기아 EV6의 경우 전기차인 만큼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차량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기차 국고 보조금의 경우 책정된 예산내에서 지원 가능하며 국고 지원금과 지자체별 지원금을 합산해 판매사로 지급된다.
먼저, 기아 EV6의 국고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롱레인지 2WD 19인치와 롱레인지 4WD 19인치 모델로 모두 최대 68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제주도이며, 마찬가지로 롱레인지 2WD 19인치와 롱레인지 4WD 19인치 모델 기준으로 최대 387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지자체별로 대상 선정 방법 및 지원 수량 다르고 일부 시도는 시군구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이번 기아 EV6의 6월 프로모션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약 5,259만 원의 23년형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1,010만 원의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최대 1,071만 원을 지원받아 2,081만 원이 저렴해진 3,178만 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된다.
다만, 최대 혜택 적용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EV6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가격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기아 EV6의 6월 프로모션은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재고 수량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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