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와 도트 그래픽 방치형 RPG ‘도트 공주들 구하기’가 3일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그라비티의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타이쿤 게임으로 총 60종 이상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해 키울 수 있다. 모험, 건물 제작, 아이템 생산 등 몬스터 중심의 플레이 방식과 게임 속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건물들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몬스터들의 꿈의 섬 원더랜드에서 몬스터 외형을 닮은 몬스터 건물 건설, 아이템 제작, 독특한 콘셉트의 몬스터 수집 등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구역별로 랜드마크를 건설하고 미니 게임, 유적 탐험, 탐사대 구성 등 모험 요소에서 필요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아폴로 테크놀로지의 ‘도트 공주들 구하기’는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이다. 섬세하면서도 레트로한 도트 그래픽을 기반에 방치형을 채택했다.
게임 내에는 이용자의 구출을 기다리는 100여 명의 귀여운 도트 공주가 존재한다. 각 공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킬과 특징을 가지고 있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용자는 공주를 구출한 후, 모험 파트너로 추가하여 또다른 공주들을 구출해 나가게 된다.
특히, 게임 더빙에는 유명 성우 참여로 게이머들이 쉽고 재미있는 모험을 더욱 몰입도 높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상호작용에도 유명 성우 목소리를 적용하여, 도트 공주 구출 및 합류라는 세계관을 보다 짜임새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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