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테크왔숑] 늘어나는 해외직구에 신용카드 해킹 피해 급증···VPN으로 이중잠금

씨넷코리아 조회수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직구 사이트 이용 등으로 신용카드 해킹 및 피싱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CNET)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싱·해킹에 따른 개인 정보 유출로 신용카드 부정사용 범죄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 직구 사이트 이용 등으로 인해 피해 신고 사례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 새벽 시간을 이용해 피해자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승인이 이뤄지거나 결제 내역이 문자로 수신되는 등의 피해가 카드사를 통해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비밀번호 또는 얼굴인식만 입력하면 즉시 결제가 되는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부터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노드VPN에 따르면 다크 웹상에서 발견된 600만 건 이상의 도난 신용카드 정보 분석 결과 한국을 포함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인 소유의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약 1만2천500개 이상이 해킹돼 카드 정보 당 약 8천원에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 신용카드 정보 역시 인터넷상에서 쉽게 파악이 가능하며, 해킹범들로부터 사용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중국발 해외 직구 사이트들이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내 정보도 지키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장 좋은 대비책은 VPN 서비스 사용을 통해 내 개인정보를 확실하게 보호하고 신용카드 번호 유출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노드VPN의 ‘다크 웹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개인 정보를 보다 더 철저히 보호할 수 있다. (사진=노드VPN 홈페이지)

다크 웹 모니터링통해 개인정보 완벽 잠금

보통 VPN은 IP우회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해킹 및 피싱 사례가 늘어나면서 보안과 안전을 위해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수많은 VPN 서비스들 가운데 보안성이 매우 뛰어난 노드VPN을 우리는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노드VPN은 IP우회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숨기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다크 웹 모니터링’을 통해 신용카드 등의 개인정보를 보다 확실하게 보호하고 안전한 해외직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다크 웹 모니터링은 노드VPN 서비스 구독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이 가능한 기능이다. 여기서 다크웹이란 고도로 암호화된 비밀 인터넷 공간으로, 범죄자와 해커 등 익명성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유저들이 활동하는 곳이다. 즉 방대한 양의 개인정보 등이 불법적으로 거래되는 곳이기도 하다.

노드VPN의 다크 웹 모니터링은 수천 개의 다크 웹 페이지를 수시로 스캔해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 또는 관련된 정보의 흔적을 찾아내준다. 이때 다크 웹 모니터링이 사용자의 정보를 감지하면 노드VPN 앱이 즉시 사용자에게 위험 상황을 알려주고 사용자는 관련 정보를 즉시 차단할 수 있다. 해외직구 또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다크 웹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해킹의 위협을 줄이고 내 정보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노드VPN의 Double VPN 기능은 이중 암호화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의 정보를 철저히 보호한다. (사진=노드VPN 홈페이지)

Double VPN으로 슬기로운 인터넷 생활 즐기기

이뿐만 아니라 노드VPN은 Double VPN 서버 제공을 통해 이중 암호화 시킨다. 일반적으로는 VPN에 연결하면 하나의 숨겨진 트래픽을 통해 서버가 연결되고 사용자는 IP우회를 통해 정보를 숨기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노드VPN의 Double VPN은 온라인 활동이 VPN 서버 체인이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서버 뒤에 숨게 돼 사이버 범죄자의 데이터 해독 시도를 2배 더 어렵게 만들어준다.

이제는 직구와 간편결제 등이 일상이 되어버린 삶속에서 내 개인정보를 보다 더 안전하게 지키고 슬기로운 인터넷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VPN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는 해킹과 피싱 범죄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드VPN을 통해 개인정보에 대한 철저한 잠금장치를 설치해놓을 필요가 있다.

씨넷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류현진 초반에 고전했지만…한국 스타일 다시 깨달았다” KBO 112승 좌완의 전망…한화 토종 선발진 탑2

    스포츠 

  • 2
    현대판 고려장...유명 사극 배우, 치매 노모 요양원 방임 의혹 제기

    연예 

  • 3
    "유명 배우, 친모 요양비 1300만원 밀리고 연금도 가로채"

    뉴스 

  • 4
    경비행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주 가볼 만한 곳 추천

    여행맛집 

  • 5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여행맛집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당당하게 대응" 법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재진 피해 '이곳'으로 들어갔다

    뉴스&nbsp

  • 2
    “함께 걸어온 20년, 장애인 자립을 위한 따뜻한 동행”

    뉴스&nbsp

  • 3
    “1인당 100만 원 지급” .. 설 명절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방법도 ‘제각각’

    뉴스&nbsp

  • 4
    '성장세 미쳤다' 163cm 작은 거인, 0.573→0.635→0.693→0.738→0.789 매 시즌 진화…2025년은 과연?

    스포츠&nbsp

  • 5
    장재혁 합천부군수, 주요사업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현장행정 강화’

    뉴스&nbsp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류현진 초반에 고전했지만…한국 스타일 다시 깨달았다” KBO 112승 좌완의 전망…한화 토종 선발진 탑2

    스포츠 

  • 2
    현대판 고려장...유명 사극 배우, 치매 노모 요양원 방임 의혹 제기

    연예 

  • 3
    "유명 배우, 친모 요양비 1300만원 밀리고 연금도 가로채"

    뉴스 

  • 4
    경비행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주 가볼 만한 곳 추천

    여행맛집 

  • 5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당당하게 대응" 법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재진 피해 '이곳'으로 들어갔다

    뉴스 

  • 2
    “함께 걸어온 20년, 장애인 자립을 위한 따뜻한 동행”

    뉴스 

  • 3
    “1인당 100만 원 지급” .. 설 명절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방법도 ‘제각각’

    뉴스 

  • 4
    '성장세 미쳤다' 163cm 작은 거인, 0.573→0.635→0.693→0.738→0.789 매 시즌 진화…2025년은 과연?

    스포츠 

  • 5
    장재혁 합천부군수, 주요사업장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현장행정 강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