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RPG ‘소울 스트라이크’와 컴투스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는 누적 다운로드 약 2억 2000건을 달성한 컴투스의 대표작이다. 이번 협업으로 ‘소울 스트라이크’에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아르타미엘, 바네사, 티아나, 애너벨이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한다. 데빌몬은 최상위 유물로 등장하고, 호문쿨루스 소환이라는 스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던전 ‘시험의 탑’도 열렸다. 일반, 어려움, 헬 세 가지 난도로 구성된 ‘시험의 탑’은 총 100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지막 층에서는 보스 릴리트가 등장한다. 컬래버레이션 재화인 마나석을 비롯해 보석, 에테르 등 아이템을 층별 클리어와 일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헬 난이도에서는 주어진 조건에 따라 각 층을 클리어 하고 더 많은 별을 얻어, 일일 보상으로 주어지는 마나석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시험의 탑에서 획득한 마나석은 시크릿 상점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동료와 스킬, 유물 등 풍성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머너즈 워’의 룬 시스템을 룬 교환 이벤트로 풀어냈다. 일반 및 정복자 스테이지 몬스터 사냥, 오프라인 보상 등을 통해 7가지 종류의 룬을 획득하고 슬롯에 장착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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