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지역사회 참여와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GS파워 대학생 청춘기부 프로젝트 4기가 출범했다.
GS파워(대표 유재영)는 30일 안양발전소에서 안양 대림대·성결대, 부천 유한대·부천대·서울신학대에서 선발된 대학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GS파워 청춘기부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4기를 맞이한 GS파워 대학생 청춘기부 프로젝트는 GS파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이번에 출범한 대학생 봉사단 4기는 GS파워의 사회공헌 활동 및 행사를 지원하고, ESG 관련 홍보 콘텐츠 작성과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영욱 GS파워 마케팅부문장은 “GS파워는 환경을 우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며 “대학생 여러분들이 GS파워의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홍보해 주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 작성과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도 제공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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