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챔버스는 개발 중인 FPS 게임 ‘덴 오브 울브즈’의 사운드트랙과 뮤직비디오를 새롭게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사운드트랙은 페이데이 작곡가 사이먼 비클런드와 메탈 기어 라이징의 작곡가 제이미 크리스토퍼슨과 영화 아르고, 고질라의 타악기 연주자인 그렉 엘리스와 협업한 결과다. 협업 과정이 담긴 미니 다큐멘터리도 함께 공개했다.
‘덴 오브 울브즈’는 팀을 이루어 미드웨이 시티의 라이벌 기업 간의 분쟁에서 고용된 범죄자가 돼 산업 스파이, 파괴 공작, 암살을 계획하고 실행하거나 규제되지 않은 혁신 구역의 기업들이 의뢰하는 ‘무허가 심부름’을 수행하게 되는 FPS 게임이다.
‘덴 오브 울브즈’의 첫 번째 음악 트랙인 인젝트(INJECT)가 공개됐으며 주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안무가 마틸다 플레버그와 함께 댄스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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