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은 오버독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방치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로부터 첨탑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영웅이 떠나는 여정을 그린 모바일 방치형 전략 RPG이다. 세 명의 영웅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한다.
3인 영웅단은 고유한 속성과 스킬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팀구성을 해야한다. 또한 장비수집과 특성을 연구하고 룬을 획득하는 것도 이 게임의 빠른 성장을 위한 팁이다.
70명이 넘는 다양한 영웅과 강해질수록 해금되는 끝없는 콘텐츠는 게이머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누구나 간편한 방치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쉽고 빠른 성장을 체감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움직이고, 피하고, 공격하는 귀엽지만 강력한 영웅단의 모습에 모두 푹 빠져들것”이라며 “딜루전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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