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대형 IP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23일 글로벌 예약을 시작했다. 또한, 29일 최근 대세 게임으로 자리잡은 방치형, 시뮬레이션 등 국산 모바일게임 2종도 예약에 들어갔다.
슈퍼플래닛의 ‘딜루전: 그림자 영웅단’은 타락한 주술사의 저주로부터 첨탑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영웅들이 떠나는 여정을 그린 모바일 방치형 전략 RPG이다. 세 명의 영웅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적들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진행한다.
3인의 영웅단은 고유한 속성과 스킬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팀구성을 해야한다. 또한 장비수집과 특성을 연구하고 룬을 획득하는 것도 이 게임의 빠른 성장을 위한 팁이라고 할 수 있다.
70명이 넘는 다양한 영웅들과 강해질수록 해금되는 끝없는 콘텐츠들은 게이머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누구나 간편한 방치 플레이 시스템을 통해 쉽고 빠른 성장을 체감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유조이 게임즈의 ‘카드캡터 체리: 추억의 열쇠’는 ‘카트캡터 체리’ 정식 IP 모바일 게임으로 흩어진 크로우 카드를 찾아 봉인하기 위해 체리와 함께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식 IP를 사용한 만큼 원작의 스토리와 다양한 수록곡을 충실하게 반영하였으며, 이를 통해 2030 세대의 추억의 향수를 자극할 계획이다.
게임의 주 내용은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추억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 이외에도 체리의 다양한 옷과 사쿠라 카드, 미니미 체리를 수집할 수 있으며, 체리를 스타일링하거나 체리의 방을 꾸미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로,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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