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하이브, CJ ENM 등 국내 게임·엔터테인먼트 업계 기업 대표들이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만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이틀간 한국을 찾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만난다. 이 자리에서 각 게임·엔터테인먼트 기업 총수는 무함마드 대통령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기업 총수들을 만나 민간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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