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는 모바일 신작 ‘빙고헤이븐’을 애플 앱스토어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빙고 헤이븐은 빙고 게임에 성장과 빌딩 요소를 접목한 캐주얼 장르 모바일 신작이다. 주인공 소녀 라일리, 라일리의 고양이 왓슨이 주인공으로 마을을 재건하는 스토리다. 이용자는 전통적인 소셜 빙고 게임 외에도 토너먼트 형식의 스킬 빙고 게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에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