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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급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6월 8일 서프라이즈 소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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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고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스팀과 넥슨닷컴에서 동시에 공개됐다.

이번 테스트는 계승자들이 정식 서비스 시점에 게임을 더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CPU, GPU 등 기술 검증을 목표로 진행됐다.

테스트가 끝난 후 이범준 PD는 “짧은 기간 동안에도 많은 계승자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정식 론칭을 위한 마지막 단계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애정이 담긴 피드백에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고, 앞으로 론칭까지 남은 기간 동안 이번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 개선된 모습으로 찾아 봽겠다”고 전했다.

이어 “2024년 여름 퍼스트 디센던트 정식 론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그리고 다가오는 6월 8일에 서프라이즈 소식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라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하이 퀄리티 비주얼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슈팅 액션, 거대 보스들을 함께 공략하는 협동(CO-OP) 플레이가 특징이다.

지난해 9월 열린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는 “직관적인 스토리와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와 보장된 재미”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총 2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플레이를 즐겼다. 당시 스팀 최고 동접자 7만 7591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에서는 개선된 콘텐츠와 스토리의 몰입도에 힘이 실리며 눈길을 모았다. 스팀 차트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기간 최고 동접자는 3만 1103명, 평균 동접자는 1만 2032명을 기록하며 차세대 루트 슈터 장르에 대한 흥행 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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