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6세대 BMW 5시리즈 투어링

오토카코리아 조회수  


뉴 BMW 5시리즈는 올 여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처음으로 순수 전기 i5 투어링으로 출시된다

프리미엄 준중형 세그먼트에서 운전의 즐거움, 스포티한 우아함, 현대적인 기능의 대명사인 BMW 5시리즈 투어링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6세대 BMW 5시리즈 투어링은 다양한 디지털 혁신, 자율주행 및 주차를 위한 선구적인 시스템, 전체 제품 수명 주기에 걸쳐 향상된 지속가능성, 그리고 최초로 BMW i5 투어링의 순수 전기 구동방식 등 그 어느 때보다 진보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외관은 이전 모델보다 약간 더 커져 역동적으로 늘어난 비율을 강조하고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전 모델보다 길이가 97mm(5060mm), 너비가 32mm(1900mm), 높이가 17mm(1515mm) 더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20mm 늘어난 2995mm로 동급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독특한 프런트 엔드는 특유의 트윈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두 개의 LED 요소는 각각 방향 지시등과 주간 주행등 역할을 한다. 측면부는 플랫 윈도 그래픽과 긴 루프 스포일러가 스포티하고 우아한 2박스 디자인을 강조한다. 파워풀하게 조각된 리어 휠 아치는 플랫 리어 윈도와 함께 넓은 차체를 부각시킨다. 

운전자 중심의 진보적인 콕핏 디자인의 중심에는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12.3인치 정보 디스플레이와 화면 대각선 길이가 14.9인치인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완전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뉴 BMW 5시리즈 투어링의 가장 중요한 판매 지역 중 하나인 영국에서 스포츠 에디션, M 스포츠, M 스포츠 프로,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BMW i5 M60 모델 등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유연한 드라이브 아키텍처 덕분에 고효율 연소 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순수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모델을 딩골핑 공장의 단일 생산 라인에서 생산된다.

뉴 BMW 5시리즈 투어링 M 스포츠 트림에는 높은 수준의 장비가 기본 장착되며,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순수 전기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9인치 경합금 휠이 기본 제공되며, 옵션으로 최대 21인치 알로이 휠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M 스포츠 모델에는 가로형 슬랫과 M 로고, 고광택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캡, 19인치 M 경합금 휠이 기본 적용되어 특히 눈에 띄는 외관을 연출한다.

M 리어 스포일러, M 고광택 섀도라인,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고광택 블랙 BMW 키드니 그릴이 포함된 M 스포츠 프로 모델을 통해 뉴 BMW 5시리즈 투어링의 역동적인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최대 18개의 라우드 스피커가 장착된 바워스&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i5 M60에 기본 장착되며, 다른 5시리즈 투어링 모델에는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또한 퍼포먼스 모델에는 20인치 M 에어로다이내믹 휠과 어댑티브 서스펜션 프로페셔널이 기본 제공된다.

뉴 BMW 5시리즈 투어링은 특히 뒷좌석에서 눈에 띄게 넓어진 공간과 최적화된 정숙성을 제공한다. 다재다능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갖춘 뉴 5시리즈 투어링은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트렁크 입구가 더 넓어지고 문턱이 낮아져 큰 짐도 쉽게 실을 수 있다. 구동 기술에 관계없이 모든 뉴 5시리즈 투어링의 트렁크 용량은 570리터에서 최대 170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자동 테일게이트 작동과 더불어 트렁크에서 40:20:40으로 분할된 뒷좌석 등받이의 원격 잠금 해제 기능도 기본 제공된다. 

BMW i5 M60 xDrive 투어링은 앞뒤 차축에 통합된 두 개의 드라이브 유닛이 최대 601마력의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을 구성한다. M 런치 컨트롤 또는 M 스포츠 부스트가 활성화되면 시스템 토크가 820Nm까지 증가한다. 최상위 모델은 0→시속 100km 가속을 3.9초 만에 해내며 최고시속은 전자적으로 143마일(230km)로 제한된다. 

BMW i5 eDrive40 투어링의 전기 모터는 리어 액슬에 위치하며 스포츠 부스트 또는 런치 컨트롤 기능으로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0Nm를 발휘한다. BMW i5 eDrive40 투어링은 6.1초 만에 0→시속 100km 가속을 해낸다.

두 모델 모두 하부에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로 81.2kWh의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효율적인 전기 모터와 더불어 실내 냉난방을 위한 적응형 회생 및 히트 펌프 기술, 드라이브 및 고전압 배터리가 BMW i5 투어링의 장거리 주행 능력에 기여한다. WLTP 테스트 절차에 따라 결정된 주행 가능 거리는 BMW i5 M60 xDrive 투어링의 경우 277~314마일(445.7~505km), BMW i5 eDrive40 투어링의 경우 300~348마일(483~560km)이다.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제동 시스템, 전자 제어식 충격 흡수 장치,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및 새로운 측면 역학 관리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섀시 프로페셔널(BMW i5 M60 xDrive 투어링에 기본 사양)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과 액티브 롤 컴포트가 포함된 어댑티브 M 섀시 프로페셔널도 최상위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최초의 전기 i5 투어링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커진 크기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터랙션 바 등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6세대 BMW 5시리즈 투어링은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오토카코리아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차·테크] 랭킹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차·테크] 공감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극한직업 휴게소 석쇠불고기·만두 맛집 위치 공개

    여행맛집 

  • 2
    설 명절 맞아 진천군에 전해지는 이웃사랑 나눔

    뉴스 

  • 3
    “설 연휴, 유럽 대신 여기로!”… 가족들과 가면 좋은 국내 이색 여행지

    여행맛집 

  • 4
    '1000억 공격수 영입' PSG, 이강인 믿고 간다…'9번 공격수 영입은 포기'

    스포츠 

  • 5
    “류현진 초반에 고전했지만…한국 스타일 다시 깨달았다” KBO 112승 좌완의 전망…한화 토종 선발진 탑2

    스포츠 

[차·테크] 인기 뉴스

  • “600마력 괴물의 등장”… 현대차 긴장시킬 신차의 ‘정체’
  • “이번엔 잘 팔릴까?”.. 판매량 급감한 플래그십 전기 세단, 2차 페이스리프트 ‘돌입’
  • “EV9 큰일났다”..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신형 대형 전기 SUV 테스트카 포착
  • 압도적 모습 공개에 ‘포르쉐 저리 가라네’…656마력으로 완벽한 ‘조화’
  • “신형 그릴 디자인 포착”..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등장한 궁극의 ‘럭셔리 세단’
  • [도쿄오토살롱] 닛산, 듀얼 모터 품은 GT-R ‘더 R32 EV’ 공개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판 고려장...유명 사극 배우, 치매 노모 요양원 방임 의혹 제기

    연예 

  • 2
    "유명 배우, 친모 요양비 1300만원 밀리고 연금도 가로채"

    뉴스 

  • 3
    경비행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주 가볼 만한 곳 추천

    여행맛집 

  • 4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여행맛집 

  • 5
    "당당하게 대응" 법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재진 피해 '이곳'으로 들어갔다

    뉴스 

[차·테크] 추천 뉴스

  • “우리나라 아빠들이 탐낸다”.. 팰리세이드도 울고 갈 대형 SUV, 페이스리프트 마쳤다
  • [시승기] 단 2분의 시간이 만든 특별한 만족감 -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설날까지 일주일…네카오 “풍성한 혜택 드려요”
  • 현대차·기아 골라 훔치는 ‘기아 보이즈’, 여전히 기승
  • 구몬학습, ‘초등 대상 학습전략’ 온라인 콘서트 진행 외 [주간 에듀테크]
  • 아이지넷, 공모가 상단 7000원 확정…내달 4일 상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 1
    극한직업 휴게소 석쇠불고기·만두 맛집 위치 공개

    여행맛집 

  • 2
    설 명절 맞아 진천군에 전해지는 이웃사랑 나눔

    뉴스 

  • 3
    “설 연휴, 유럽 대신 여기로!”… 가족들과 가면 좋은 국내 이색 여행지

    여행맛집 

  • 4
    '1000억 공격수 영입' PSG, 이강인 믿고 간다…'9번 공격수 영입은 포기'

    스포츠 

  • 5
    “류현진 초반에 고전했지만…한국 스타일 다시 깨달았다” KBO 112승 좌완의 전망…한화 토종 선발진 탑2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현대판 고려장...유명 사극 배우, 치매 노모 요양원 방임 의혹 제기

    연예 

  • 2
    "유명 배우, 친모 요양비 1300만원 밀리고 연금도 가로채"

    뉴스 

  • 3
    경비행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주 가볼 만한 곳 추천

    여행맛집 

  • 4
    불닭볶음면 그냥 먹지 마세요…이 레시피는 매운맛 끝판왕입니다

    여행맛집 

  • 5
    "당당하게 대응" 법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재진 피해 '이곳'으로 들어갔다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