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개발 중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넥슨은 ‘퍼스트 버커서 카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스 볼바이노와의 짤막한 전투 장면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소울라이크 게임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스 볼바이노는 거대한 해머와 정으로 카잔을 공격해 오고 카잔은 이를 회피하거나 방어하며 보스전을 진행한다. 전체 화면이 아닌 전투 장면 부분만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에 전체적인 UI가 나오지 않아 스태미너 게이지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회피하고 방어하거나 적의 공격에 반격하는 패링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나 최근 2차 FGT에 참가한 사람들은 상당한 난이도를 갖고 있고 소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있어 사실상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소울라이크 게임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지난 4월에 등급분류도 통과하는 등 개발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의 네오플이 개발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시리즈XlS, PC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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