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더나인과 모바일 대규모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M’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나인은 1999년 중국에 설립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회사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다각화 기업을 목표로 블록체인,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응용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위메이드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던 미르M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중국 서비스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