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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가트너 보고서 ‘고객의 선택’ 3년 연속기업 선정

전자신문 조회수  

화웨이가 2024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소리 분산 파일 시스템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문에서 3년 연속 ‘고객의 선택’으로 선정됐다.

24일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화웨이의 ‘오션스토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OceanStor Scale-Out Storage)’는 사용자 추천율 100%을 획득했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GPI)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관련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무료 피어 리뷰 및 평가 플랫폼이다. 가트너 연구 시장으로 분류되는 매직 쿼드런트 또는 마켓 가이드 부문, GPI팀 재량에 따라 평가를 위한 리서치를 발표하지 않아도 되는 GPI 지정 시장 부문의 제품 리뷰로 구성된다.

총 10개의 공급업체가 선정된 이번 고객의 소리 보고서에서 화웨이는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및 중동 지역의 통신, 금융, 의료, 서비스 및 제조 산업 고객으로부터 119개의 의견을 받으며, 선정 기업 중 가장 많은 리뷰를 획득했다.

에너지 및 유틸리티 업계 관계자는 “로컬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인 디지털 오일필드 기반을 위해 화웨이 오션스토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를 사용했다”며 “오션스토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의 쉬운 배포, 빠른 확장 및 업그레이드, 그리고 다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의 우수한 호환성 덕분에 해당 솔루션 도입 후 이전에 비해 데이터베이스 및 앱 성능이 10배 이상 향상됐다”고 했다. 이어 “프라이빗 클라우드 플랫폼은 가상머신(VM)의 고가용성(HA)과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통합 스토리지에서 페일오버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IT 업계의 클라우드 아키텍트인 관계자도 화웨이 오션스토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남겼다. 그들은 “화웨이는 4개의 데이터센터에서 고유한 지리적 이중화 솔루션을 활용하며 좋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지리적 이중화 클러스터 기능은 비용을 절약하고 올 액티브-액티브(All Active-Active) 모드에서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1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매우 짧은 시간 내 디스크에 쓸 수 있어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안 위안 화웨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도메인 사장은 “화웨이 오션스토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의 종합적인 경쟁력, 대규모 상용화의 성숙도, AS 품질에 대한 전 세계 고객들의 인정과 신뢰를 입증하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고객 중심주의를 우선시하고 통합된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플랫폼을 개발해, 향후 모든 업계의 사용자가 보다 유연하고 친환경적이며 접근성이 뛰어난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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