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뮤직의 리듬 게임 ’28’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
’28’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고 싶은 사라가 소운여고 밴드부를 창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합주라는 콘셉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듯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나본 ’28’은 지난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됐던 버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게임의 강점인 스토리 역량을 강화해 더욱 깊이 있는 내러티브를 고려했으며 추후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할 계획이다.
브릿지뮤직은 플레이엑스포 외에도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국제 게임쇼 게임스컴을 비롯해 국내외 게임쇼에서 ’28’ 알리기에 나선다.
한편, ’28’은 12월 스팀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추후 닌텐도 스위치와 모바일로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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