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태생 UR 등급의 캐릭터 지지않는 태양 불굴의 에스카노르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300 마일리지와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시대의 종언 마신왕 멜리오다스,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이용자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 UR 또는 SSR 등급의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5주년을 기념해 신규 이용자 대상 성전의 전사 배반자 멜리오다스, SSR 풀 각성/강화 장비세트, 성장 재화와 다이아 보상 2배의 혜택이 제공된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SSR 페스티벌 영웅 확정 티켓, 풀각성 증표, 성장 재화 등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 정규 30 챕터와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선 접속 후 14일 동안 영웅을 최대 154번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300 마일리지와 450 마일리지에서 UR 등급의 영웅(90레벨, 1각성)을 얻을 수 있고, 600 마일리지에서는 LR 등급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6월 27일까지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봄의 환상 여신족 엘리자베스, 뱀을 재우는 자 세계뱀 요르문간드, 암약의 구원자 방랑자 도나르, 성검의 의지 엑스칼리버 아서 등을 UR 90 레벨 완전 각성 상태로 획득할 수 있는 5주년 웰컴 점핑박스 이벤트를 1부와 2부로 나눠 열린다.
이와 함께 출석만 해도 28일 동안 다이아 100개, 웰컴 점핑 박스 티켓 200장과 영웅 500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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