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웨인힐스브라이언트 AI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인공지능 툴을 한 곳에서 통합 이용할 수 있는 ‘웨인힐스 오픈 A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웹, 앱, 온프레미스 기능을 통합해 사용자들이 전 세계 AI 기능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웨인힐스 오픈 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텍스트 입력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디오, 2D 웹툰, 숏폼, 로고 제작, 음성 챗봇, 음악 및 아이콘 제작, PPT 문서, 3D 캐릭터 및 인테리어 등이 포함된다.
이수민 웨인힐스 대표는 “인공지능 툴이 다양해지면서 사용자들이 각각의 도메인에 접속해 회원가입하고 결제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웨인힐스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AI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LG U+ 비즈마켓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져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AI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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