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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톡톡] 덥고 습한 여름 대비 필수 가전제품, 네이버에서 준비해 봐요!

전자신문 조회수  

아직 5월인데 벌써 여름같은 요즘. 올해는 어느해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어컨은 잘 가동되는지 점검하고, 다용도실이나 창고에 넣어뒀던 선풍기를 꺼내 먼지를 털어내기에 분주해지고 있다. 그러다 만약 에어컨이나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 필수 가전이 고장 났거나, 추가로 필요하다면 네이버쇼핑을 둘러보자.

네이버쇼핑은 써머 가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자료:네이버]

네이버는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여름 맞이 가전제품을 소개하는 ‘써머 가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부터 커피 머신, 음처기, 믹서기 등 주방 가전까지 네이버를 통해 가지각색의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써머 가전 페스티벌에는 5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특히 다양한 종류의 계절 가전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과 LG전자는 에어컨과 제습기를, 루메나, 보국, 신일, 발뮤다, 미로, 듀플렉스, 프롬비 브랜드에서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닉스에서는 16ℓ 제습기를 최대 28%,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는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파세코 또한 창문형 에어컨을 11%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주방 가전 브랜드 참여도 주목된다. 바이타믹스·필립스·테팔·닌자 브랜드의 블렌더와 믹서기 제품을 비롯해, 네스프레소·드롱기·브레빌·일리 브랜드의 커피 머신 제품을 다양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루메나 FAN STAND 3Z. [자료:네이버]

이번 행사 기간에는 선착순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또 쇼핑라이브를 통해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기본 적립 외에도 추가 2% 라이브 적립이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 동안에는 30여 건의 쇼핑라이브도 편성되어 있다. 29일 오전 11시에는 음식물 처리기 대표 브랜드 스마트카라에서 특별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30일 19시에는 에어메이드의 2024년 신제품 더 위대한 선풍기를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단독으로 판매한다.

최근 인기 있는 가전제품이 궁금하다면 ‘HOT 브랜드’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마 시즌 습도가 높아지고 눅눅해진 방안에 쾌적함을 유지해 주는 씽크에어 ‘DL12 제습기’가 대표적이다. 해당 제품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제습력이 장점으로, 원룸, 아이방 드레스룸, 작은 투룸 어디든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으로 평일 24시까지 주문 완료 시 약속한 예정일에 배송된다.

천 만 명이 선택한 국민 선풍기 루메나의 ‘FAN STAND 3Z’도 HOT 브랜드에 올랐다. 완벽한 비율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조용한 바람, 강력한 성능으로 5년 동안 베스트 셀러의 자리를 지킨 탁상용 선풍기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대 1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렌탈 제품도 소개된다. 청호나이스는 얼음냉온정수기 ‘OMNI plus’를, SK매직은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를 다양한 혜택과 결합해 선보인다. 네이버에서 주문과 동시에 계약까지 한 번에 진행되면서, 렌탈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렌탈 상품군은 브랜드별 상품권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즈엘 제빙기 WIM1069C. [자료:네이버]

캠핑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빙기도 판매된다. 위즈엘은 7분에 9개씩의 얼음은 만들어내는 ‘WIM1069C’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얼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8ℓ 대용량으로 매일 신선한 얼음을 제공하면서 여름 캠핑에 제격이다. 해당 제품 역시 네이버도착보장 상품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여름철 상쾌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가전제품을 풍성한 혜택과 브랜드별 다양한 할인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쇼핑라이브를 통해 쇼핑하는 즐거움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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