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다음달 2일까지 ‘프리미엄 식품관’ 브랜드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식품관은 쿠팡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입점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카테고리로 지난 4월 처음 선보였다. 그래놀라하우스, 모던그루 등을 비롯해 스타벅스, 트와이닝, 오설록 등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을 한데 모았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커피·차 △과자·초콜릿·시리얼 카테고리에 포함된 대표 제품을 오는 26일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그래놀라하우스’의 그래놀라 오리지널(300g) 1만 1250원, ‘그라놀로지’의 그라놀로지 시그니처 그래놀라 시리얼(150g) 1만원, ‘모던구루’의 클래식 바닐라 수제 그래놀라(230g) 9730원 등이 있다. 또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세트 3만 5820원, ‘트와이닝’ 잉글리쉬브랙퍼스트 티백(2g) 25개입 6820원 등도 있다.
특히 그라놀로지 브랜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며, 카카올로지 맛부터, 오트 펍스, 시나몬스터 맛까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제품들 위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 △건강식품 △생수·음료 △가루·조미료·오일 등 기획관 내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들과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볼 수 있는 ‘스페셜 브랜드’ 카테고리의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식품관 브랜드 제품은 쿠팡 앱에서 ‘프리미엄 식품관’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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