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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뷰티 차별화 통했다…프리미엄 뷰티 매출 139%↑

전자신문 조회수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올해 1~4월 뷰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뷰티 매출은 30~40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4월 뷰티 전체 매출에서 30~40대 매출 신장률은 18%에 달한다. 이는 5060세대 매출 신장률의 두 배다. 올해 론칭한 VT, 에스티로더부터 로마샴푸, 넛세린 등 구매고객 절반 이상이 모두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달 VT 신상품 ‘PDRN 리들샷’은 업계 최초로 1시간 만에 4500세트가 완판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채널 ‘매진임박’에서도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CJ온스타일은 흥행 비결로 △기능성 프리미엄 상품 중심의 차별화 △상세한 시연 라이브 방송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론칭한 ‘뷰티풀샵(#)’이 3040 고객 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뷰티풀샵은 CJ온스타일의 뷰티 큐레이션 역량이 집약된 전문관이다. 백화점 1층 브랜드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만 접했던 고기능성 브랜드, 직구로도 구매하기 어려운 에스테틱 브랜드, 중저가 인디 브랜드까지 모두 담았다. 모바일에서는 ‘겟잇뷰티 프렌즈’와 ‘환승뷰티’, TV에서는 ‘뷰티풀샵’ 등 쌍뱡향 뷰티 라이브 프로그램도 인기다.

CJ온스타일은 오는 25일 메디큐브 최신상 디바이스 ‘에이지알 울트라튠 40.68’의 최초 론칭 방송도 앞두고 있다. 아마존 1등 선크림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당일 배송까지 더해지면서 론칭 즉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뷰티 브랜드 라인업에 전문적인 라이브 방송, 탄탄하게 쌓아온 상품 신뢰도까지 더해지면서 3040 고객 유입이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모바일과 TV를 아우르는 원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는 뷰티 신상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협력사에게는 확실한 브랜딩 콘텐츠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전자신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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