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코어는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새로운 시네마 영상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첫 번째 영상은 로아랜드의 세계관을 담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앞으로 매월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운석 충돌로 인한 비상 사태를 선포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운석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운석에서 푸른빛을 내기 시작하며 인류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꿀 새로운 시대에 도래하게 되었다.
이 운석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조화롭고 평화로운 시대를 여는 키가 되었지만 평화로운 시대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였다는 엔딩으로 영상은 끝이 나며 다음 옴니버스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로아랜드는 풍부한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로, 로봇이 자아를 업로드하여 디지털 세계에서 생활하는 고도화된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로아랜드는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NFT,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ROAZ 웹툰과 온라인 스토어 운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로아코어 관계자는 “이번 시네마 영상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로아랜드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아코어의 시네마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로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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