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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파이널 진출 원하는 광동-GNL, 탑 4 이름 올리며 점수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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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을 위해 노력 중인 광동 프릭스와 GNL e스포츠가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순위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2일 중국 상하이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진행 중이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PGS 3는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PWS) 페이즈 1’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DK, GNL e스포츠가 출전하고, 젠지는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으로 나선다.

그룹 스테이지 3일차에는 광동이 속한 A조와 GNL이 속한 C조가 총 6경기를 치르고 있다.

에란겔 맵에서 시작된 1경기, 소스노프카 섬 서쪽을 포함한 남쪽 자기장이 설정된 상황서 웨이보와 아머리가 가장 먼저 탈락했으며 레거시와 PeRo, 소닉스 등도 초반전에 제압당했다. 밀리터리 베이스 북쪽 언덕으로 자기장이 축소되는 상황서 17게이밍과 팀 팔콘스도 전장을 이탈했으며 광동은 페이즈와 NAVI, DAY 등에 제압당했다. GNL과 케르베로스, HOWL, 페이즈가 탑 4에 속한 상황서 페이즈가 가장 먼저 제거된 뒤 GNL도 두 팀의 포위에 탈락했으며, 케르베로스가 한 명이 더 많았지만 언덕을 낀 마지막 교전서 맵을 넓게 쓴 HOWL이 승리, 10킬 치킨과 함께 20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진행된 2경기도 최초 자기장이 소스노프카 쪽에 걸렸으며 버투스 프로와 웨이보의 교전 상황을 아머리가 덮치며 두 팀의 잔여 병력을 모두 잡아냈다. 배를 타고 이동하던 소닉스를 소스노프카 부두에서 대기하던 DAY가 공격하며 2킬을 챙겼으며, 페이즈가 PeRo를 초반에 탈락시켰다. 자기장이 밀리터리 베이스 북서쪽 산악지형으로 줄어가면서 DAY와 아머리, NAVI 등이 제압당했으며, 광동은 HOWL을 일망타진했지만 페이즈와 케르베로스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5킬로 전장을 이탈했다. 소닉스와 페이즈의 탈락으로 17게이밍, EA, 케르베로스, GNL이 탑 4를 구성한 상황서 케르베로스와 17게이밍의 싸움이 케르베로스의 승리로 끝난 뒤 EA와 GNL이 교전을 하고 있는 사이 케르베로스가 차량을 몰아 GNL 쪽에 교통사고를 일으켜 GNL을 탈락시켰다. 풀 스쿼드를 유지했던 EA는 유리했던 자기장 상황을 활용, 케르베로스를 압도하며 6점 치킨으로 16포인트를 추가했다.

태이고 맵으로 전장을 옮겨 진행된 3경기, 북서쪽 자기장이 잡힌 뒤 페이즈에 잡힌 PeRo가 첫 탈락팀이 됐으며 GNL이 1킬을 추가하며 초반에 전장을 떠났다. 여러 팀이 엉킨 교전 상황서 17게이밍과 EA, 아머리 등이 제압당했으며, 광동은 케르베로스를 잡아내는데 성공한 뒤 자리를 옮겨 자신들을 치기 위해 들어오는 HOWL도 수류탄으로 제압했다. 광동과 DAY, THSLRTM, 레거시가 탑 4를 이룬 뒤 레거시와 소닉스가 먼저 쓰러진 뒤 DAY를 상대로 반격을 노렸으나 병력 수와 자기장 등에서 열세를 이기지 못했다. 결국 DAY는 9킬 치킨으로 19포인트를 쌓았다.

사진=대회 실황 캡처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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