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을 적용해 안마 범위를 확대했다. ‘레그 컨버터블’로 안마 모듈 위치를 조정해 허벅지와 무릎, 종아리 등 원하는 다리 부위를 마시지받을 수 있다.
하단부엔 발바닥 롤러 마사지와 발등 에어 마시지 기능을 탑재해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하체 전 부위를 풀어준다.
비렉스 마인 플러스는 어깨 감지 센서로 사용자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하고 신체와 밀착감을 높인 후 맞춤 안마를 제공한다.
등부터 엉덩이, 종아리까지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는 3Zone 온열 기능과 골반과 종아리, 발등의 3Zone 에어 마사지 기능도 지원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소형 안마의자 프리미엄 라인업 마인은 202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역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한 기술로 안마의자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철 기자 aup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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