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1인 던전 도전의 탑을 추가했다.
도전의 탑은 ‘히트2’에 첫 도입된 1인 던전으로, 총 10개의 층으로 구성되며 각 층마다 몬스터가 등장해 토벌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한 시간이 있는 만큼 게이머의 빠른 공략이 중요하며 최상위층에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 처치에 성공할 경우 소요된 시간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도전의 탑 최고 층까지 모두 공략을 완료한 후에도 반복 도전이 가능하도록 해 순위 경쟁의 재미도 담겼다.
인터서버 던전 레시티 연구실에는 5층 구역을 업데이트했다. 상위 레벨 이용자들을 위해 추가한 이번 던전은 기존 대비 높은 난도의 몬스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의 힘으로 강력한 공격을 펼치는 보스 몬스터 무쿨라를 처치하면 최대 전설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던전 리뉴얼의 일환으로 안겔로스 공동묘지 내 몬스터 리뉴얼이 이뤄지며 무기 단련에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단련 샤드 아이템이 보상으로 추가됐다. 또, 오는 6월 5일에는 기간 한정 외형으로 연미복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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