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리뉴얼 오픈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리뉴얼 오픈한 씰리침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매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기존 다수를 이루던 예비 신혼부부 고객에 더해 이사를 앞둔 신규 입주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은 리뉴얼 과정에서 폐목재를 내부 인테리어에 활용하며 자원 순환까지 고려했다. 매트리스 스프링 코일이 수입될 때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인테리어에 활용해 따뜻하고 편안한 매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기획했다. 먼저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 런칭전을 전개하고, 엑스퀴짓 헤븐리 시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엑스퀴짓 전용 캔들’을 한정 증정할 예정이다. 매트리스 및 프레임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이 적용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쾌적해진 매장에 직접 방문하셔서 포스처피딕 기술이 제공하는 숙면 솔루션을 몸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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