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서번트(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교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교전은 각 서번트별 추가 능력치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성장 요소다. 퀘스트 달성 등으로 별조각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교전의 레벨을 높일 수 있다.
기존 콘텐츠들도 확장된다. 나락의 탑에는 새벽별 교단과 검은 피 세력이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길드 던전의 보스 보상 단계는 기존 22단계에서 28단계까지 늘어난다.
<서번트 헤이렐>
이외에도 정화자 세력 주요 서번트인 헤이렐의 능력이 강화된다.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높아져 적에게 더욱 큰 피해를 입힌다. 헤이렐의 스킬은 리뉴얼 서번트 던전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앞으로 다른 주요 서번트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밸런스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