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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첫 치킨 포장 젠지 5점차 2위…유럽 강호 TWIS 1일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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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상위권을 유지하던 젠지가 미라마 첫 경기서 챙긴 치킨을 바탕으로 첫 날 경기를 2위로 마쳤다. 유럽 강호 트위스티드 마인드(이하 TWIS)는 후반전에도 빛난 교전력을 바탕으로 선두를 되찾았다.

20일 중국 상하이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C) 3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PGS 3는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PWS) 페이즈 1’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DK, GNL e스포츠가 출전하고, 젠지는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으로 나선다.

그룹 스테이지 1일차에는 광동이 속한 A조와 젠지, DK 등이 속한 B조가 총 6경기를 치렀다.

비켄디 맵에서 진행된 4경기는 라베니를 낀 북서쪽 자기장과 함께 시작했으며 4AM과 같은 건물로 내려앉은 광동이 주먹싸움 끝 한 명이 잡힌 뒤 무기를 챙겨 1킬을 되돌려줬다. TWIS와의 교전서 제압당한 아머리가 첫 탈락팀이 된 뒤 레거시와의 싸움에 패한 DK가 그 뒤를 이었다. 광동이 중반 교전서 잡힌 상황서 젠지가 6킬을 기록하며 탑 4에 들어갔으며, 페이즈가 먼저 전장을 이탈하며 3위로 정리됐다. EA와 소닉스의 마지막 대결은 싸우고 싶어하는 소닉스의 희망을 무시하며 좋은 상황까지 기다렸다 화력을 집중한 EA의 승리로 끝나며 7킬 치킨을 챙기고 17포인트를 더했다.

미라마 맵으로 넘어와 진행된 5경기는 최초 자기장이 정수장을 낀 북쪽으로 향했으며 크루즈 델 바예서쪽 산악 지역으로 줄어들어갔다. 소닉스에 일망타진당한 레거시가 가장 먼저 전장을 이탈한 뒤 발리타이와 광동, 페이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DK가 2킬을 추가했지만 세 명이 잡힌 뒤 11킬을 기록했던 소닉스가 NAVI에 제압당했으며, DK의 마지막 병력을 쓰러뜨린 젠지가 뉴해피, NAVI, 4AM과 함께 탑 4에 포함됐다. 자기장이 뉴해피쪽으로 줄어든 상황서 NAVI가 4AM을 잡았으며, 세 팀이 엉키며 시작된 교전서 NAVI의 공세를 맞받아쳐 제압한 젠지가 뉴해피까지 정리하며 첫 치킨을 손에 쥐고 18포인트를 획득했다.

1일차 마지막 경기로 진행된 6경기는 남쪽 리조트 자기장과 함께 시작됐으며 4AM이 레거시를 잡아내며 첫 탈락 팀이 탄생했으며 EA와 TWIS, 뉴해피에 공격을 당한 젠지가 1킬만 추가하고 전장을 떠났다. 자기장의 흐름이 로스 레오네스 시가전을 나타낸 뒤 소닉스가 TSM에 제압당했으며, 4AM과 뉴해피도 후반전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교전을 마쳤다. DK와 페이즈가 제압당하며 광동이 TWIS, NAVI, 발리타이와 함께 마지막 탑 4를 구성한 상황서 병력이 1명이었던 TWIS가 가장 먼저 제압됐으며, 발리타이도 NAVI를 잡으며 광동과의 마지막 대결을 준비했다. 기절 병력을 살리는 대신 건물 밖에서 교전을 준비했던 광동은 전략을 눈치채고 빠르게 진입한 발리타이에 잡혔으며, 9킬 치킨을 가져간 발리타이는 19포인트를 가져갔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젠지가 1치킨 29킬로 53점을 획득 2위에 올랐으며, 광동이 17킬 31포인트로 10위, DK가 16킬 27포인트로 1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2일차인 21일에는 젠지와 DK가 속한 B조와 GNL이 속한 C조가 총 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대회 실황 캡처

포모스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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